충만한삶에이르는길/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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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삶에이르는길/감사

저자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
역자
김수진
출판사
분도출판사
페이지
280
정가
17,000
15,300원 (10%할인)
상품코드
3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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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삶에이르는길/감사

15,300

품목정보
상품코드 302110
판형 15*21.5cm 상품 무게 0.00g
ISBN 978894191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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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삶에이르는길/감사 #감사 #충만한 삶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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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공감한 TED 강연 “행복해지고 싶나요? 감사하세요!”의 주인공 다비드 수사님이 들려주는 ‘단조로운 일상’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법

감사를 통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눈부시고 충만하게 채워질 수 있음을 일러 주는 책이다.

베네딕도회 수도승인 저자는 감사로 충만한 삶을 향한 여정의 이정표와도 같은 ‘기도’, ‘관상’, ‘믿음’, ‘희망’, ‘사랑’과 같은 개념들을 동원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감사를 누리고 실천하는 방법을 저자 특유의 따뜻한 해석으로 차근차근 짚어 준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하십시오

이 책의 저자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는 베네딕도회 수도승이자 종교 간 대화와 일치를 도모하는 학자이다. 몇 해 전 그는 ‘감사’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TED 강연에 출연하여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환호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강연에서 저자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행복에 이르려면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삶의 속도를 줄이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무엇보다 감사하라고 그는 말한다.

저자는 수많은 강연을 통해 만난 독자들의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놀라움’, ‘가슴’, ‘기도’, ‘관상’, ‘믿음’, ‘희망’, ‘사랑’과 같은 단어에 대해 공들여 해설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감사로 충만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정표가 되어 주는 개념어들이다. 목표를 향한 여정에는 지도地圖가 필요하고 앞서 말한 이정표들이 주어질 때 우리가 지도를 읽는 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여정이 우리 모두가 다다르고 싶어 하는 영성의 길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는 평범한 진리를, 또 우리가 일상에서 감사를 누리고 실천하는 방법을 다비드 신부는 특유의 쉽고 따듯한 어조로 하나씩 짚어 준다. 저자의 인도를 따라 한 발 한 발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저마다 찾고 있던 행복과 평화의 종착역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어쩌면 그곳은 우리들 모두에게 익숙하지만 잠시 잊고 있었던 침묵과 비움의 공간일지도 모른다.

책 말미에는 본문에서 사용한 용어들을 따로 모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진정한 기쁨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가 사는 어두운 세상에 한 줄기 빛을 비추어 우리의 눈을 뜨게 해 줍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놀라워할 줄 알고 “티끌만 한 놀라움에 태산만 한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지금 여기”에서 살 수 있게 해 줍니다.
_헨리 나웬


목차

추천의 글_ 태산 같은 감사의 마음(헨리 나웬)

머리말​_ ​살아 있음과 깨어 있음

거저 받은 선물 ​_ ​놀라움과 감사

당신 안에 쉬기까지는 ​_ ​가슴과 마음

진정한 기도란​_ ​기도와 기도문

눈을 들어 바라보라​_ ​관상과 여가

베푸시는 분에 대한 신뢰 ​_ ​믿음과 신조

놀라움을 향한 개방성​_ ​희망

소속됨에 대한 긍정​_ ​사랑 

충만과 비움​_ ​핵심어 목록​

저자 소개
지은이 :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

지은이: 다비드 슈타인들라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나고 자랐다. 실험심리학을 공부하여 비엔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베네딕도회 수도승이 되었다. 장상의 허락을 얻어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대화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면서 야스타니 하쿠운, 나카가와 소엔, 스즈키 순류, 시마노 에이도 등의 선사들과 더불어 선불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유다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의 교사들과 함께 영성센터를 설립했고, 개인과 사회를 변혁하기 위해 ‘감사’에 헌신하는 조직인 ‘감사하는 삶을 위한 네트워크’ 창설에도 관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리스도교의 아주 큰 전환』(프리초프 카프라, 토마스 매터스와의 공저) 『침묵의 음악』(샤론 르벨과의 공저) 『가슴으로 듣기: 거룩한 감각의 영성』 『마음과 몸과 영혼을 위한 말』 『침묵의 길: 일상에서 거룩함에 참여하기』 외에도 여럿이 있다.​

 

옮긴이: 김수진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공공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 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두려워 말라, 너는 내 사람』 『이터너티』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역사 속 시그널을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본질에 대하여』 『네오르네상스가 온다』 외에 여러 책을 옮겼다.

책 속으로

 책 속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가슴을 발견할 때, 우리는 자신의 자아와, 다른 사람들과, 그리고 하느님과 가슴속 깊이 하나가 되는 영역을 발견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발견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을 빌리자면, 내 가슴속 깊은 곳에서 “하느님께서는 나보다 나 자신과 가까우시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지요.
_45쪽

기도’라고 하면 어떤 이들은 매일 수행해야 하는 임무 가운데 하나로 추가된 활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즉시 우리는 이 기도와 기도문을 읊는 기도를 다시 혼동하게 되지요. 하지만 기도를 가리켜 마음 챙김 또는 온 가슴을 다해 사는 것이라고 하면, 우리는 기도를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을 특징짓는 태도, 마음가짐으로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생히 살아 있고 깨어 있을수록,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기도가 됩니다.
_65쪽

만약 내가 주어진 것을 축복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만약 우리 위로 떨어지는 것이 햇빛이 아니라 망치처럼 내리치는 우박이라면? 산성비라면? 이번에도 선물 안에 숨어 있는 선물은 바로 기회입니다. 예를 들면, 저에게는 산성비와 관련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사실을 직면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 근원을 찾고,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그들과 함께 결속하여 스스로를 돕고 시위를 할 수 있지요. 저는 이와 같은 기회가 주어질 때 그 기회를 잡음으로써 감사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_105쪽

존재하는 것이 무엇이건 다 축복하기, 다른 이유가 아니라 단지 그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축복하기,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우리가 인간으로 만들어진 이유지요. 이 단 하나의 명령은 우리 가슴에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하느냐 마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우리가 동의하건 동의하지 않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가슴 한가운데에서 이 명령을 알고 있습니다.
_​106쪽

우리는 많이 기뻐하는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는 것에 주목하여 이들이 자신의 기쁨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고 짐작한다. 하지만 진실은 그 반대다. 그들이 느끼는 기쁨은 사실 감사에서부터 샘솟는 것이다. 누군가 세상의 모든 행운을 다 가졌는데도 이것을 그냥 당연한 일로 생각한다면 이는 조금도 기쁨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불운일지라도 이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불운도 기쁨이 된다.
_2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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