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란 단순히 은총을 얻어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두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_20쪽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오로지 밤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때조차 말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아빠’이시고 더욱이 어머니이기도 하십니다.”
_51쪽
기도하는 사람은 지상의 어느 아버지나 어머니의 사랑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한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활짝 열게 된다.
_62쪽
‘주님의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거룩한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_80쪽
만일 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과 선익을 바라고 계심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삶에서 펼쳐지는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에 어긋나는 그 무엇도 허용하지 않으실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_91쪽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인간적 필요에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신다. 그 필요가 우리를 참된 집으로 인도해 주는 나침반이라는 것이다.
_109쪽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저지른 잘못과 고통스러운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고자 하신다. 그것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다.
_135쪽
예수님의 전 생애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참으로 사랑하셨고 지금도 계속해서 사랑하고 계심을 보여주는 길고도 강력한 증언이었기 때문이다.
_166쪽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만일 우리가 혼자라고 느낀다면, 바로 그 순간에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를 저버리지 마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
_173쪽
‘주님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사명의 핵심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지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_188쪽